하프타임 / 서선화, 공기소총 본선 또 만점

하프타임 / 서선화, 공기소총 본선 또 만점

입력 2003-07-16 00:00
수정 2003-07-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사격의 에이스 서선화(국민은행)가 또 공기소총 본선에서 400점 만점의 대기록을 작성했다.서선화는 15일 나주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 여자 공기소총 본선에서 400점 만점을 쏴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서선화는 이로써 2000시드니월드컵에 이어 생애 두번째로 만점을 쐈고,여자부 공기소총 본선에서 만점이 나온 것은 지난 2000년 회장기대회에서 최대영(당시 창원시청) 이후 5번째이다.그러나 서선화는 결선 합계 502.7점으로 박은경에 0.3점차로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2003-07-16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