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이타르타스 연합|5일 모스크바의 한 콘서트장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6일 러시아 국방부 소속 헬리콥터 1대가 추락,병사 4명이 숨지고,11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인테르팍스 통신은 공군 대변인 알렉산드르 드로비셰프스키의 말을 인용,“헬기가 체첸공화국의 제2도시 구데르메스 외곽에서 이륙 직후 수 초 만에 큰 재난을 당했다.”고 말했다.
드로비셰프스키 대변인은 추락사고의 원인에 대해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반군 미사일에 맞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나 체첸공화국 안보국의 데니스 비야젬셰프 대변인은 헬기 사고의 원인이 기술적 결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드로비셰프스키 대변인은 추락사고의 원인에 대해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반군 미사일에 맞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나 체첸공화국 안보국의 데니스 비야젬셰프 대변인은 헬기 사고의 원인이 기술적 결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3-07-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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