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가동률 49개월만에 최저 / 5월 69%… 7개월째 ‘내리막’

中企가동률 49개월만에 최저 / 5월 69%… 7개월째 ‘내리막’

입력 2003-07-01 00:00
수정 2003-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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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평균 공장가동률이 지난 5월 69.1%에 그쳐 4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설비가동 상황을 조사한 결과,5월의 평균 가동률은 1999년 4월 68.7% 이후 가장 낮은 69.1%로,7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정상 가동률 수준인 80%를 밑돌았다.특히 섬유(65.8%),출판·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64.1%),고무 및 플라스틱(66.5%) 등의 가동률이 낮았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소비와 투자심리 실종에 따른 내수 위축과 이로 인한 재고 및 유휴설비 증가,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따른 해외수요 위축,물류대란으로 인한 수출 여건 악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가동률이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3-07-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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