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경력 쌓으면 ‘넓은 문’

실무경력 쌓으면 ‘넓은 문’

입력 2003-06-25 00:00
수정 200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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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만이 취업에 성공한다.

기업들이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모집하거나 해외연수,논문공모전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BMW코리아 인턴 수시 모집

채용 전문가들은 인턴십이나 해외연수,논문공모 입상 경력 등은 취업시 가산점을 받거나 인사담당자에게 ‘준비된 구직자’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구직자들이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BMW코리아는 수시로 인턴사원을 모집해 8월 말까지 인턴십을 진행한다.

노동부는 만 18∼30세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교양 또는 전공 분야로 1∼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MBC애드컴 대학생 공모전

MBC애드컴은 ‘제4회 대학생광고대상’을 기획서부문과 작품부문으로 나누어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한다.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LG애드도 ‘제16회 대학생 공모전’을 연다.응모 과제는 기업PR와 제품광고.온라인으로 응모신청 후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마감은 다음달 31일까지며,당해 연도에 입사를 희망하는 입상자에게는 특전을 부여한다.

●마르쉐 외식논문 첫 현상공모

마르쉐는 9월30일까지 ‘제1회 외식논문현상공모’를 한다.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전략 등의 주제로 채용시 가산점과 해외배낭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LGIBM 유라시아 체험 접수

LGIBM은 ‘유라시아 대장정’이라는 테마 체험이벤트를 마련,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선발퀴즈를 통해 25명을 추첨한다.

‘아마존·잉카문명 대탐사’는 다음달 14일까지 탐사계획서를 제출한 학생 가운데 15명을 선발해 탐방기회를 준다.

김경두기자
2003-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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