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에 들어간 (주)진로의 이원(李元·사진) 관리인은 24일 진로의 제3자 매각 가능성에 대해 “아직 정리계획안을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 회생으로 갈 지,제3자 매각으로 방향을 잡을 지,기본 방향조차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리인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취임소감서에서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된 이상 3자 매각은 법원의 관리 아래 정리계획안에 포함되어 채권단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8월27일까지 관계인 집회 및 정리채권조사를 해 채권을 확정한 뒤 법원에 정리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주시장 점유율을 지난해의 53.6%에서 올해에는 55%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향후 구조조정이나 고용문제 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승호기자 osh@
이 관리인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취임소감서에서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된 이상 3자 매각은 법원의 관리 아래 정리계획안에 포함되어 채권단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8월27일까지 관계인 집회 및 정리채권조사를 해 채권을 확정한 뒤 법원에 정리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주시장 점유율을 지난해의 53.6%에서 올해에는 55%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향후 구조조정이나 고용문제 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승호기자 osh@
2003-06-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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