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최신호(6월21일자)에 실린 한 연구보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 꼽았다.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심리학팀이 지난 6년간 세계 23개국의 주요도시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다.
2위와 3위는 코스타리카의 산호세,스페인의 마드리드가 각각 차지했다.반면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뉴욕,,싱가포르,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가장 불친절한 도시로 조사됐다.로버트 레빈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거리에서 주소가 적힌 우편물을 떨어뜨리거나 다친 사람처럼 행세를 하며 각 도시 거주자들의 반응을 조사했다.
2위와 3위는 코스타리카의 산호세,스페인의 마드리드가 각각 차지했다.반면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뉴욕,,싱가포르,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가장 불친절한 도시로 조사됐다.로버트 레빈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거리에서 주소가 적힌 우편물을 떨어뜨리거나 다친 사람처럼 행세를 하며 각 도시 거주자들의 반응을 조사했다.
2003-06-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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