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한반도 유사시 이틀만에 美軍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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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6-20 00:00
수정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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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공격할 경우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보여준 엄청난 공격력으로 북한을 패퇴시킬 것이며 “북한의 호전적인 지도부가 다시는 역내 안정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울포위츠 부장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원회 답변에서 또 한반도 유사 사태 발생시 오키나와(沖繩) 주둔 미 해병대가 이틀이면 현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2003-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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