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리마 AFP 연합|페루 정부는 살인과 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알베르토 후지모리(사진) 전(前) 대통령의 신병인도를 7월중 일본에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아얀 와그네르 페루 외무장관이 15일 밝혔다.와그네르 장관은 기자들에게 “페루는 일본이 사법전통을 존중해 후지모리의 신병을 인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오는 7월이 신병인도의 마감시한으로,6월말까지 페루 대법원의 관련 서류들을 일본어로 번역한 뒤 외무부를 통해 일본 당국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후지모리의 이중국적 때문에 이번 사건이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겨질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2003-06-1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