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고객 정보 보호 철저히 해야

독자의 소리/ 고객 정보 보호 철저히 해야

입력 2003-06-12 00:00
수정 2003-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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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BC카드 고객정보를 넘겨받은 홈쇼핑업체가 이를 브로커에 팔려고 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아쉬운 점이 많았다.

먼저 홈쇼핑업체가 고객정보를 빼돌려 팔려고 했다는 점인데,이번 카드고객 정보유출업체는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홈쇼핑업체가 아닌 통신판매업체라는 점이다.카탈로그를 활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체는 TV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과는 차이가 있다.진정한 의미의 홈쇼핑 업체는 방송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현대,LG,CJ,우리,농수산 등 5개 홈쇼핑뿐이다.

해당기사를 읽은 대다수의 독자들은 중소 통신판매업체의 불법행위로 여기지 않고,대형 홈쇼핑사가 고객정보를 유출했다고 추정했을 것이다.홈쇼핑업체들이 건전한 홈쇼핑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이런 유사 홈쇼핑의 문제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도 광의의 홈쇼핑 명칭이 아닌 ‘통신판매업자’‘유사 홈쇼핑’‘불법 홈쇼핑’과 같은 정확한 명칭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홍성일(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2003-06-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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