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달짝지근 五·感·만·족 / 서종숙씨가 추천하는 ‘파프리카 잡채’

알록달록 달짝지근 五·感·만·족 / 서종숙씨가 추천하는 ‘파프리카 잡채’

입력 2003-06-11 00:00
수정 2003-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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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골목마다 빠짐없이 있는 것이 중국 음식점이다.또한 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 음식점은 쉽게 눈에 띈다.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요리의 양대 축을 이룬다.

순식간에 튀기거나 볶아내는 조리법과 여러가지 재료들이 뒤섞인 다양하고 풍부한 맛에 우리는 물론 세계인이 반한 것이다.

동네 중국집에서 쉽게 시켜먹는 인기 메뉴를 이젠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자.요리연구가 서종숙(45)씨가 고추잡채를 응용한 ‘파프리카 잡채와 꽃빵’을 선보였다.

서울 강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강습중인 서씨는 “중국 음식은 겉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조금만 알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고추 잡채를 변형시킨 파프리카 잡채는 고추에 비해 매운 맛이 덜해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손님을 초대했을 때 꽃빵을 곁들여 식사 대신에 내놓아도 좋다.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꽃빵 6개,돼지고기 120g,초록·노란·빨간색 파프리카 각 ½개씩,양파 ¼개,생강 1톨,마늘 3쪽,식용유 적당량.

고기양념:간장 1작은술,다진 생강 ½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맛술 작½은술,후추 약간.

양념장:간장,굴소스,설탕 각 1큰술씩,맛술,참기름,소금,후추 약간.

●이렇게 하세요

(1) 돼지고기는 가늘게 채 썰어 고기양념에 20분 가량 재워 둔다.

(2) 파프리카는 씨를 털어내고 굵게 채 썬다.앙파도 파프리카와 같은 굵기로 채 썰고 생강·마늘도 얇게 저민다.

(3) 양념간장은 미리 섞어 둔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강·마늘을 먼저 볶다가 (1)의 돼지고기를 넣고 센불로 볶는다.

(5) 돼지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주면서 (3)의 양념장을 넣어 잠깐 더 볶아 낸다.

(6) 냉동 꽃빵은 김이 오른 찜통에서 5분 정도 쪄낸다.

(7) 파프리카 잡채를 접시에 담고 꽃빵을 곁들여 낸다.

글 이기철기자 chuli@

사진 도준석기자 pado@
2003-06-1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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