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가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뉴저지 네츠를 잡고 한걸음 앞서 나갔다.샌안토니오는 9일 뉴저지에서 열린 3차전에서 토니 파커(26점 6어시스트)의 활약으로 84-79로 이겼다.샌안토니오는 2승1패로 우승컵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하지만 실책 17개를 쏟아내고 자유투 35개 가운데 12개나 놓쳐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전반 양팀의 점수 합계 63점은 플레이오프 사상 최소득점이다.뉴저지는 케년 마틴(23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다.
2003-06-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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