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필리핀 주택사업 진출 / 마닐라에 6000여가구 합작건설

대우, 필리핀 주택사업 진출 / 마닐라에 6000여가구 합작건설

입력 2003-06-05 00:00
수정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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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필리핀 주택사업에 진출한다.

대우건설은 3일 필리핀 엠파이어이스트랜드사와 마닐라에서 6000여가구를 분양하는 ‘케임브리지 빌리지’ 사업에 대한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의향서는 방한중인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과 엠파이어이스트랜드사 앤드루탄 회장이 서명했다.

케임브리지 빌리지 사업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시 인근 2만 3700평 부지에 6000여가구를 분양하는 사업으로 분양금액 기준으로 1억 5000만달러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엠파이어이스트랜드사와 공동으로 설립하는 합작법인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된다.

김성곤기자
2003-06-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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