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이미나는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376야드)에서 열린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아마추어 1승을 포함,통산 5승째.36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5500만원이 된 이미나는 이로써 상금왕 2연패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박소영(하이트)과 이선화는 1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2003-05-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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