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대한 전면 재검토 과정에서 NEIS로 가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단이었지 CS의 업무를 거부하기 위한 선언이 아니었습니다.”
교육부의 6급 이하 직원 189명으로 결성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박경수(사진·46·6급)씨는 28일 ‘공무원 집단 반발,불복,항명’ 등으로 언론에 비친 기자회견의 내용에 곤혹스러워했다.그는 “NEIS는 CS의 문제점을 보완해 만든 만큼 CS에 비해 보안성이나 효율성에서 월등히 뛰어난 시스템”이라면서 “좋은 시스템을 놔두고 CS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결정은 공식 협의절차와 충분한 대화를 통한 의견조정 등을 거치지 않고 몇시간 만에 특정 집단의 일방적인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꼬집었다.따라서 NEIS의 재검토에 대한 향후 협의는 공개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기자회견의 반응과 관련,“절대 교육부 내부의 혼란을 초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부총리가 재검토 과정에서 좀더 내부의 힘을 얻어 NEIS로 밀고가기를바라서였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교육부의 6급 이하 직원 189명으로 결성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박경수(사진·46·6급)씨는 28일 ‘공무원 집단 반발,불복,항명’ 등으로 언론에 비친 기자회견의 내용에 곤혹스러워했다.그는 “NEIS는 CS의 문제점을 보완해 만든 만큼 CS에 비해 보안성이나 효율성에서 월등히 뛰어난 시스템”이라면서 “좋은 시스템을 놔두고 CS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결정은 공식 협의절차와 충분한 대화를 통한 의견조정 등을 거치지 않고 몇시간 만에 특정 집단의 일방적인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꼬집었다.따라서 NEIS의 재검토에 대한 향후 협의는 공개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기자회견의 반응과 관련,“절대 교육부 내부의 혼란을 초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부총리가 재검토 과정에서 좀더 내부의 힘을 얻어 NEIS로 밀고가기를바라서였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2003-05-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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