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중국은 2050년까지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유럽연합(EU)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감하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프랑스의 저명한 연구소가 14일 전망했다.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가 낸 ‘21세기 세계무역’ 보고서는 또 중국 인구가 2050년까지 15억명으로 지금보다 1억 6000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 반해 EU는 4억 34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3-05-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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