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해 5%대에 진입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채권 등 시중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의 CD(양도성예금증서)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5.95%까지 내려갔다.제일은행의 이날 기준 CD연동 대출금리는 대출금 2억원 이상시 최저 5.95%로 5%대로 떨어졌고 2억원 미만도 6.2%로 6%대 초반이다.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최저금리도 각각 6.01%,6.08%로 5%대에 바짝 다가섰다.
김유영기자 carilips@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채권 등 시중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의 CD(양도성예금증서)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5.95%까지 내려갔다.제일은행의 이날 기준 CD연동 대출금리는 대출금 2억원 이상시 최저 5.95%로 5%대로 떨어졌고 2억원 미만도 6.2%로 6%대 초반이다.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최저금리도 각각 6.01%,6.08%로 5%대에 바짝 다가섰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5-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