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십번씩 문전박대 당할땐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그때마다 가족의 힘이 큰 보탬이 됐습니다”
향기전문 사업으로 성공한 에코미스트 경기도 일산 대리점의 박광철(사진·42) 사장은 인내와 영업력이 무점포 사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무점포 사업은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반면 발로 뛰는 수고가 어느 업종보다 많다는 것.그래서인지 그는 위험 부담이 없어 부업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시작하지 말라고 권유할 정도다.
그는 “발이 부르틀 정도로 부지런하고 면전에서 쫓겨나갈 수 있다는 각오로 덤비지 않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면서 “그러나 고생한 만큼 열매는 달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다국적 기업인 한국쓰리엠에서 근무하다 1997년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향기사업’에 뛰어들었다.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감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사업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주로 방문이나 팸플릿을 이용한 영업탓에 초기에는 ‘발품’만큼 매출로 이어지지 못했다.게다가 향기 조절도 쉽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박 사장은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만 사항 등을 처리하고 최선을 다해 제품을 설명했다.”면서 “결국 눈앞의 작은 이익을 버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다보니 어느새 입소문이 퍼지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고객들이 또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줄 때는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 사장은 현재 150여개의 업체에 각종 향기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매출액은 월 1200만원 정도 이지만 순수익은 600만∼700만원선이다.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의 초심이 사업 내내 지속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향기전문 사업으로 성공한 에코미스트 경기도 일산 대리점의 박광철(사진·42) 사장은 인내와 영업력이 무점포 사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무점포 사업은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반면 발로 뛰는 수고가 어느 업종보다 많다는 것.그래서인지 그는 위험 부담이 없어 부업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시작하지 말라고 권유할 정도다.
그는 “발이 부르틀 정도로 부지런하고 면전에서 쫓겨나갈 수 있다는 각오로 덤비지 않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면서 “그러나 고생한 만큼 열매는 달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다국적 기업인 한국쓰리엠에서 근무하다 1997년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향기사업’에 뛰어들었다.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감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사업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주로 방문이나 팸플릿을 이용한 영업탓에 초기에는 ‘발품’만큼 매출로 이어지지 못했다.게다가 향기 조절도 쉽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박 사장은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만 사항 등을 처리하고 최선을 다해 제품을 설명했다.”면서 “결국 눈앞의 작은 이익을 버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다보니 어느새 입소문이 퍼지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고객들이 또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줄 때는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 사장은 현재 150여개의 업체에 각종 향기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매출액은 월 1200만원 정도 이지만 순수익은 600만∼700만원선이다.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의 초심이 사업 내내 지속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2003-05-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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