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도로턱이 이렇게 높을수가…/ 양천구 휠체어 현장체험 행사 “장애인의 어려움 실감했어요”

2㎝ 도로턱이 이렇게 높을수가…/ 양천구 휠체어 현장체험 행사 “장애인의 어려움 실감했어요”

입력 2003-04-30 00:00
수정 200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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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높이의 도로 턱을 넘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구청장을 비롯,구의회의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휠체어 현장체험’ 행사가 열렸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편의시설 설치·운영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추재엽 구청장은 양천구청에서 양천문화회관까지 이르는 거리를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그는 “평소 5분이면 도착하던 곳이 이렇게 멀게 느껴질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수 구의회의장도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새삼 생각하게 됐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구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는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현상공모한 포스터 입선작 20여점도 구청 현관에 전시하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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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04-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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