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자정부 시스템 中등 13개국서 벤치마킹

강남구 전자정부 시스템 中등 13개국서 벤치마킹

입력 2003-04-29 00:00
수정 2003-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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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전자정부 시스템이 중국,베트남 등 13개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강남구는 28일 중국 정보산업부 국장급 바오타이창 등 13개 정보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국무총리실 부속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초청으로 이날 강남구의 전자정부 구현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단은 구의 정보화사업 추진 영상물을 관람한 뒤 인터넷 민원발급 시스템,무인 민원발급기 시연을 지켜봤다.지방세,취득·등록세 납부는 물론 자동차 등록,민방위훈련 등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강남 포털사이트의 기능도 소개받았다.

구를 방문한 13개 정보개도국은 중국,베트남,우크라이나,알제리,베네수엘라,파라과이,방글라데시,키르기스스탄,그루지야,모로코,르완다,탄자니아,아르헨티나,스페인이다.

류길상기자

2003-04-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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