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집무실에서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정재욱(연세대 총학생회장) 의장을 면담했다.정재욱 의장은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에 한총련 수배자를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수배자 가족들과 동행했다.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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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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