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CJ)와 후쿠시마 아키코가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 1·2라운드를 동반한다.
후쿠시마는 LPGA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공동 4위(276.4야드)를 달리는 장타자이고 박세리(267.2야드)도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박지은(270.4야드)과 1·2위를 다투는 롱히터다.두 선수는 17일 오후 11시40분 10번홀에서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출발했다.올 LPGA 신인왕 후보이자 역시 장타자로 꼽히는 김초롱도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와 동반,또 하나의 한·일 대결을 펼칠 예정.1라운드 출발시간은 17일 밤 10시30분.
후쿠시마는 LPGA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공동 4위(276.4야드)를 달리는 장타자이고 박세리(267.2야드)도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박지은(270.4야드)과 1·2위를 다투는 롱히터다.두 선수는 17일 오후 11시40분 10번홀에서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출발했다.올 LPGA 신인왕 후보이자 역시 장타자로 꼽히는 김초롱도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와 동반,또 하나의 한·일 대결을 펼칠 예정.1라운드 출발시간은 17일 밤 10시30분.
2003-04-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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