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연합|
폴란드,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키프로스,몰타 등 10개국 지도자들은 1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내년 5월1일자로 EU 회원국에 가입하는 조약에 서명했다.
이들 예비 회원국은 정식 가입 때까지 앞으로 15개 기존 회원국의 정규 정책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동유럽 8개국을 포함한 이들 신규가입국이 정식 EU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투표나 의회비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10개국의 회원국 가입조약 서명으로 내년 5월이면 EU는 25개 회원국에 전체 인구는 4억 5000만명에 이르게 됐다.EU 본부는 회원국이 늘어나면 EU의 국내총생산(GDP)이 0.5%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폴란드,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키프로스,몰타 등 10개국 지도자들은 1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내년 5월1일자로 EU 회원국에 가입하는 조약에 서명했다.
이들 예비 회원국은 정식 가입 때까지 앞으로 15개 기존 회원국의 정규 정책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동유럽 8개국을 포함한 이들 신규가입국이 정식 EU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투표나 의회비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10개국의 회원국 가입조약 서명으로 내년 5월이면 EU는 25개 회원국에 전체 인구는 4억 5000만명에 이르게 됐다.EU 본부는 회원국이 늘어나면 EU의 국내총생산(GDP)이 0.5%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03-04-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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