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평당가격 평균 1000만원 첫 돌파

서울지역 아파트 평당가격 평균 1000만원 첫 돌파

입력 2003-04-15 00:00
수정 200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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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평균 1000만원대를 돌파했다.

부동산114는 서울시내 아파트 2362개 단지,105만 3505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기준 평당 가격을 분석한 결과,평균 1000만 4000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의 평당가격은 99년 말 642만 2700원,2000년 말 668만 3500원,2001년 말 765만 9100원이었으며 지난해에는 8∼9월 급등세에 힘입어 990만원대에 이르렀다가 주춤했다.올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1000만원대를 돌파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75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1558만원),송파(1430만원),용산(1251만원),강동(1143만원),양천(1095만원),중구(1043만원),광진(1041만원)구 등이 1000만원대를 기록했다.반면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96만원이었으며 금천(605만원),은평(631만원),강북(638만원),중랑(646만원),노원(646만원),구로(679만원) 등 6개구는 600만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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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기자 chani@

2003-04-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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