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들어 남북 당국간 첫 고위급회담인 제 10차 장관급회담이 결렬 위기에 놓였다.당초 합의한 회담 날짜(4월 7∼10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북측은 회담일정 등에 대한 협의조차 요청해오지 않고 있다.
2003-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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