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강 조류예보제

오늘부터 한강 조류예보제

입력 2003-04-01 00:00
수정 2003-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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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강의 조류(藻類)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조류예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류예보제는 한강을 상류부터 4개 구간으로 나눠 시료분석 결과,엽록소(클로로필) 농도와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이상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구간별로 주의보와 경보 등을 발령하는 제도.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면 한강관리사업소에서 조류 제거 대책을 수립하고 한강과 하천에 대한 순찰과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취수시설 부근에 차단막이 설치되고 수상스키와 낚시 등 시민 레저활동이 전면 금지된다.조류대발생 예보 때는 유람선 등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팔당댐 방류량을 늘리게 된다.

녹조류나 남조류와 같은 조류는 봄철 갈수기와 여름철에 수질환경 악화로 발생이 늘고 있다.조류는 수중 산소를 없애 물고기를 폐사시키거나 수질오염 등의 원인이 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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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3-04-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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