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연합군이 2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국경을 넘어 이라크 영내로 진입하자 대량 인명 피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상전 주력 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 제3보병사단 등 미·영 연합군은 이날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지상공격을 감행하면서 M1 에이브럼스 탱크,M2 브래들리 전투차량 등을 앞세웠다.지난 91년 걸프전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은 미군의 주력 전차들이다.
●M1 에이브럼스 탱크 - 미사일·기관총 장착
이번 지상전에 동원된 M1A1 탱크는 120mm 주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2정의 7.62mm 기관총과 50구경 M2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M2A3 전차에는 7.62mm 기관총과 토 미사일 발사대가 장착돼 있다.
●AH-64 아파치헬기 - ‘나는 탱크' 별명
아파치 헬리콥터 역시 걸프전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AH-64 아파치 헬기는 지상군을 근접 지원하는 무장 헬리콥터로 롱보(Longbow) 레이더에 휴대형 지대공 미사일,초음속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수 마일 간격의 각각 다른 목표물을 단 몇초만에 명중시켜 ‘나는 탱크’라고도 불린다.또한 수초만에 발사 지역을 벗어날 정도의 기동성과 최고 시속 189마일의 비행 속도를 자랑하는 데다 야간 및 악천후 비행에도 끄덕없어 미군이 대전차 공격에 효과적이라고 여기는 무기다.
●무인機 프레데터 - 지상작전 정보 제공
무인항공기 프레데터는 지상군에 근접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대공화기의 공격에 약한 무장 헬기와 근거리 공격이 정밀하지 못한 전투기의 약점을 보완한다.프레데터는 헬기만큼 가까이서 지상군을 지원할 수 있고 지구위치시스템(GPS)과 정밀 감시 카메라 등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지휘본부에 전송,이 정보에 따라 즉각 헬 파이어 미사일로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격추되더라도 인명피해 부담도 없어 최근접 지상작전을 펼칠 수 있다.정보수집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인 셈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
●M1 에이브럼스 탱크 - 미사일·기관총 장착
이번 지상전에 동원된 M1A1 탱크는 120mm 주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2정의 7.62mm 기관총과 50구경 M2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M2A3 전차에는 7.62mm 기관총과 토 미사일 발사대가 장착돼 있다.
●AH-64 아파치헬기 - ‘나는 탱크' 별명
아파치 헬리콥터 역시 걸프전에 이어 다시 등장했다.AH-64 아파치 헬기는 지상군을 근접 지원하는 무장 헬리콥터로 롱보(Longbow) 레이더에 휴대형 지대공 미사일,초음속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수 마일 간격의 각각 다른 목표물을 단 몇초만에 명중시켜 ‘나는 탱크’라고도 불린다.또한 수초만에 발사 지역을 벗어날 정도의 기동성과 최고 시속 189마일의 비행 속도를 자랑하는 데다 야간 및 악천후 비행에도 끄덕없어 미군이 대전차 공격에 효과적이라고 여기는 무기다.
●무인機 프레데터 - 지상작전 정보 제공
무인항공기 프레데터는 지상군에 근접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대공화기의 공격에 약한 무장 헬기와 근거리 공격이 정밀하지 못한 전투기의 약점을 보완한다.프레데터는 헬기만큼 가까이서 지상군을 지원할 수 있고 지구위치시스템(GPS)과 정밀 감시 카메라 등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지휘본부에 전송,이 정보에 따라 즉각 헬 파이어 미사일로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격추되더라도 인명피해 부담도 없어 최근접 지상작전을 펼칠 수 있다.정보수집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인 셈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
2003-03-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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