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라크전과 관련해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두바이∼카이로 노선의 운항을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중단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은 당초 개전과 동시에 21일 인천출발 항공기부터 운항을 중단할 계획이었으나 중동지역 교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운항중단 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다.또 타슈켄트 경유 유럽행 9개 화물노선의 경우 러시아 항공당국과 협의해 오는 24일부터 시베리아 영공으로 우회 운항할 계획이다.
2003-03-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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