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울산외항 동남쪽 2.5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세운해광시핑소속 1595t급 케미컬운반선인 세운호에서 화학탱크 확인 작업을 하던 선원 김봉기(49)씨가 벤젠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양희호(48),손석동(57)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울산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배 선원들은 “울산항에서 벤젠을 하역한 뒤 여수로 가던 중 김씨 등이 벤젠 저장 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 배 선원들은 “울산항에서 벤젠을 하역한 뒤 여수로 가던 중 김씨 등이 벤젠 저장 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다.”고 말했다.
2003-03-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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