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 강원도 원주는 ‘문학의 향기’가 넘친다.토지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오후 3시 시민문학강좌를 여는 것.문단의 원로·중견작가를 초대해 문학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질의시간도 갖는다.첫 손님 시인 민영에 이어 소설가 오정희(4월26일),정현종(5월24일),윤흥길,김승희,이제하,황지우,김원일 등이 문학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033)762-1382.
2003-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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