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2부(황교안 부장검사)는 17일 국정원 도청 의혹과 관련,이른바 ‘도청 문건’ 등에 연루된 인사들의 신원을 파악,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 등을 발부받아 관련 인사들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급파,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문건’ 유출에 연루된 인사 중에는 전·현직 국정원 직원 2∼3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연루된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도청 문건’의 작성 및 유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그동안 한나라당측에 ‘도청 문건’이 유출된 경위와 출처 등에 대한 주변 정황 조사에 힘썼다. 검찰 수사관계자는 “현재 조사중인 사안으로 상황을 명확하게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면서 “그러나 머지않아 수사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검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 등을 발부받아 관련 인사들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급파,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문건’ 유출에 연루된 인사 중에는 전·현직 국정원 직원 2∼3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연루된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도청 문건’의 작성 및 유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그동안 한나라당측에 ‘도청 문건’이 유출된 경위와 출처 등에 대한 주변 정황 조사에 힘썼다. 검찰 수사관계자는 “현재 조사중인 사안으로 상황을 명확하게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면서 “그러나 머지않아 수사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3-03-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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