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출범한 LG의 통합 지주회사인 ㈜LG는 7일 이사회를 열어 강유식(姜庾植·사진·구조조정본부장)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로써 ㈜LG는 구본무(具本茂)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과 강 부회장 복수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2003-03-0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