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4일 남한 야당의 대북송금 특검법안 통과를 비난하고,특검제 강행은 남북관계를 동결상태에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조평통은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조선의 한나라당은 북남 대결을 꾀하던 나머지 정상적인 경제거래 문제까지 범죄시하면서 특별검사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조선의 한나라당은 북남 대결을 꾀하던 나머지 정상적인 경제거래 문제까지 범죄시하면서 특별검사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2003-03-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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