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8일 이사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간담회를 열고 김중배 MBC 사장이 전날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의 이사회는 이날 김 사장의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새달 4일로 예정된 MBC 정기주주총회 이전까지 후임 사장을 뽑기로 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의 이사회는 이날 김 사장의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새달 4일로 예정된 MBC 정기주주총회 이전까지 후임 사장을 뽑기로 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2003-02-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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