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주가지수가 580선이 무너지면서 1년3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코스닥 주가지수도 42.77로 마감, 사상 최저치에 바짝 다가섰다.
7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2포인트(2.03%) 떨어진 577.48로 마감했다.
이는 2001년 11월9일 576.7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위기감 고조,북한 핵문제 악화,반도체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외국인은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1398억원을 순매도했다.
안미현기자
7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2포인트(2.03%) 떨어진 577.48로 마감했다.
이는 2001년 11월9일 576.7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위기감 고조,북한 핵문제 악화,반도체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외국인은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1398억원을 순매도했다.
안미현기자
2003-0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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