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가 신들린 듯한 3점슛을 앞세워 KCC를 누르고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TG는 4일 원주에서 열린 02∼03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경기에서 양경민(20점·3점슛 6개)과 데이비드 잭슨(9점·3점슛 3개),허재(12점·3점슛 3개) 등이 잇따라 터뜨린 3점슛에 힘입어 93-83으로 이겼다.
이로써 TG는 24승16패를 기록하며 공동선두 LG·동양과의 격차를 4.5게임으로 좁혔다.
TG는 이날 전체 득점 가운데 절반 가량인 45점을 3점슛으로 채울만큼 외곽포 잔치를 벌였다.
1쿼터에서는 3점슛 랭킹 1위인 잭슨이 3점슛 3방을 연속 터뜨리더니 2쿼터에서는 양경민이 바통을 이어 받아 4개를,3∼4쿼터에서는 허재가 3개를 각각 꽂아넣었다.
TG는 올시즌 전승을 거두고 있는 KCC를 상대로 속공을 바탕으로 한 고감도 3점슛에 데릭 존슨(17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든든히 장악한데 힘입어 초반부터 우세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2쿼터 중반 KCC 칼 보이드(19점 8리바운드)와 추승균(20점)에게 연속 실점,36-37로 역전을 한차례 허용했으나 양경민이 3점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다시 달아난뒤 3쿼터 중반 허재의 외곽포와 절묘한 어시스트가 김주성에게 연결되며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허재는 4쿼터에서도 3점슛 2개를 추가,점수차를 19점차까지 벌려 놓아 사실상 승리를 견인했다.
KCC는 가드 이상민이 컨디션 부재로 벤치를 오가면서 단 1득점에 그쳤고 외국인 선수 요나 에노사(4점)도 잦은 실책을 범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TG는 4일 원주에서 열린 02∼03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경기에서 양경민(20점·3점슛 6개)과 데이비드 잭슨(9점·3점슛 3개),허재(12점·3점슛 3개) 등이 잇따라 터뜨린 3점슛에 힘입어 93-83으로 이겼다.
이로써 TG는 24승16패를 기록하며 공동선두 LG·동양과의 격차를 4.5게임으로 좁혔다.
TG는 이날 전체 득점 가운데 절반 가량인 45점을 3점슛으로 채울만큼 외곽포 잔치를 벌였다.
1쿼터에서는 3점슛 랭킹 1위인 잭슨이 3점슛 3방을 연속 터뜨리더니 2쿼터에서는 양경민이 바통을 이어 받아 4개를,3∼4쿼터에서는 허재가 3개를 각각 꽂아넣었다.
TG는 올시즌 전승을 거두고 있는 KCC를 상대로 속공을 바탕으로 한 고감도 3점슛에 데릭 존슨(17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든든히 장악한데 힘입어 초반부터 우세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2쿼터 중반 KCC 칼 보이드(19점 8리바운드)와 추승균(20점)에게 연속 실점,36-37로 역전을 한차례 허용했으나 양경민이 3점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다시 달아난뒤 3쿼터 중반 허재의 외곽포와 절묘한 어시스트가 김주성에게 연결되며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허재는 4쿼터에서도 3점슛 2개를 추가,점수차를 19점차까지 벌려 놓아 사실상 승리를 견인했다.
KCC는 가드 이상민이 컨디션 부재로 벤치를 오가면서 단 1득점에 그쳤고 외국인 선수 요나 에노사(4점)도 잦은 실책을 범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3-02-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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