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사장 南重秀)는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마케팅 및 네트워크부문 조직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임원급 인사를 29일 발표했다.
신사업부문장에는 송주영(宋柱瑩) 전무가,마케팅 부문장으로는 KT아이컴의 허인무(許寅茂) 전무가 임명됐다.이번 인사에서 네트웍부문장은 임명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선임될 예정이다.
내달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개편 및 인사는 오는 3월로 예정된 IMT-2000 사업자 KT아이컴과의 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KTF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장직속 경영혁신담당 ▲유무선 통합서비스 및 관련 산업간컨버전스(수렴 및 융합) 전담조직 ▲CG(기업지배)지원팀 ▲법인사업본부 ▲강원사업본부 ▲재무실 내 회계담당 등을 신설했다.이에 따라 2총괄 6실 6본부 2연구소였던 조직체계는 3부문 5실 8본부 2연구소로 재편됐다.
정기홍기자 hong@
신사업부문장에는 송주영(宋柱瑩) 전무가,마케팅 부문장으로는 KT아이컴의 허인무(許寅茂) 전무가 임명됐다.이번 인사에서 네트웍부문장은 임명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선임될 예정이다.
내달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개편 및 인사는 오는 3월로 예정된 IMT-2000 사업자 KT아이컴과의 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KTF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장직속 경영혁신담당 ▲유무선 통합서비스 및 관련 산업간컨버전스(수렴 및 융합) 전담조직 ▲CG(기업지배)지원팀 ▲법인사업본부 ▲강원사업본부 ▲재무실 내 회계담당 등을 신설했다.이에 따라 2총괄 6실 6본부 2연구소였던 조직체계는 3부문 5실 8본부 2연구소로 재편됐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1-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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