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외신·연합|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 핵문제의 유엔안보리 회부 여부를 다룰 특별이사회를 주요 관련국들간 외교적 해결 노력을 지켜본 뒤에 열기로 했다고 25일 IAEA 관련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다.
IAEA 본부가 있는 빈의 한 외교 관계자는 주요 이사국들이 오는 2월3일 열기로 한 특별이사회 개최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히고 27일중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가 북한을 다녀온 뒤로 IAEA 이사회 개최를 연기해 줄 것을 IAEA측에 요청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5일 밝힌 바 있다.
IAEA 본부가 있는 빈의 한 외교 관계자는 주요 이사국들이 오는 2월3일 열기로 한 특별이사회 개최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히고 27일중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가 북한을 다녀온 뒤로 IAEA 이사회 개최를 연기해 줄 것을 IAEA측에 요청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5일 밝힌 바 있다.
2003-0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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