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경영자들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높은 책임의식을 장점으로 꼽았으나 단점으로는 과격한 노조활동을 들었다.
17일 한국국제노동재단이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자 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7.6%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애사심과 일에 대한 책임감’을 들었다.그 다음으로 ‘기술·기능에 대한 지식과 숙련도가 높다.’(23.9%) ‘근로의욕이 높고 창의적이다.’(11.9%) ‘노동비용에 비해 생산성이 높다.’(5.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35.8%가 ‘근로조건의 과도한 요구와 과격한 노조활동’을 들었다.다음으로는 ‘공사를 구별하지 않는다.’(32.1%) ‘외국인 경영자에 대한 편견과 민족감정을 곧잘 표출한다.’(6.4%) ‘사규 등을 잘 지키지 않는다.’(2.8%) 등의 순이었다.
또 응답자의 67%가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가 45.6%,‘지난해보다 많다.’가 21.1%로 나타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많음을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노동정책으로는 68%가 ‘노사관계제도의 국제적 개선’을 꼽았다.응답자의 37%는 현 정부의 노동정책 중 ‘노동시장의 유연성 증대’를 가장 잘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17일 한국국제노동재단이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자 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7.6%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애사심과 일에 대한 책임감’을 들었다.그 다음으로 ‘기술·기능에 대한 지식과 숙련도가 높다.’(23.9%) ‘근로의욕이 높고 창의적이다.’(11.9%) ‘노동비용에 비해 생산성이 높다.’(5.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35.8%가 ‘근로조건의 과도한 요구와 과격한 노조활동’을 들었다.다음으로는 ‘공사를 구별하지 않는다.’(32.1%) ‘외국인 경영자에 대한 편견과 민족감정을 곧잘 표출한다.’(6.4%) ‘사규 등을 잘 지키지 않는다.’(2.8%) 등의 순이었다.
또 응답자의 67%가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가 45.6%,‘지난해보다 많다.’가 21.1%로 나타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많음을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노동정책으로는 68%가 ‘노사관계제도의 국제적 개선’을 꼽았다.응답자의 37%는 현 정부의 노동정책 중 ‘노동시장의 유연성 증대’를 가장 잘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3-0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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