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반 제작자인 박진영(사진·33)씨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어린이에게 치료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박씨는 17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투병중인 김준식(7)군을 만나 돈을 건네고 격려했다.이날 치료비 전달은 박씨 등이 지난해 말 이 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했을 때 이식비용이 없어 사경을 헤매던 김군을 소개받아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2003-01-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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