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값이 오른다.
하이트맥주는 수입맥아 가격과 제조경비 상승으로 18일부터 맥주 출고가를 병과 캔 제품은 각각 6.1%,생맥주 제품은 7.2% 올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트 병맥주(500㎖) 출고가는 957.22원에서 1015.60원으로,캔맥주(355㎖)는 1034.26원에서 1097.36원으로,생맥주(20ℓ)는 2만 3996.54원에서 2만 5724.28원으로 각각 오른다.출고가가 60원안팎 인상되면서 병맥주 소비자 가격은 1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입 맥아 시세가 23% 가량 올라 10% 가까운 가격인상 요인이 생겼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인상폭을 최대한 줄였다.”고 말했다.하이트맥주는 2000년과 2001년에도 각각 평균 4.98%와 4.01%를 올렸었다.
OB맥주도 오는 20일쯤 가격을 올린다는 방침 아래 적정 인상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호기자 osh@
하이트맥주는 수입맥아 가격과 제조경비 상승으로 18일부터 맥주 출고가를 병과 캔 제품은 각각 6.1%,생맥주 제품은 7.2% 올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트 병맥주(500㎖) 출고가는 957.22원에서 1015.60원으로,캔맥주(355㎖)는 1034.26원에서 1097.36원으로,생맥주(20ℓ)는 2만 3996.54원에서 2만 5724.28원으로 각각 오른다.출고가가 60원안팎 인상되면서 병맥주 소비자 가격은 1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입 맥아 시세가 23% 가량 올라 10% 가까운 가격인상 요인이 생겼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인상폭을 최대한 줄였다.”고 말했다.하이트맥주는 2000년과 2001년에도 각각 평균 4.98%와 4.01%를 올렸었다.
OB맥주도 오는 20일쯤 가격을 올린다는 방침 아래 적정 인상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호기자 osh@
2003-01-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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