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1弗 돌파,OPEC, 한국 공급량 17% 늘려

유가 31弗 돌파,OPEC, 한국 공급량 17% 늘려

입력 2003-01-16 00:00
수정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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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육철수특파원|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전쟁 임박’ 발언으로 이라크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31달러선을 넘어섰다.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15일(현지시간) 배럴당 31.02달러로 전날보다 0.41달러 올랐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 가격이 32.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 등 위기시에 대비,한국·일본·중국 등 동북아지역 국가에 필요할 경우 원유공급을 17% 늘리기로 했다.중동을 방문중인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라빈 아브라함 알 나이미 석유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ycs@

2003-01-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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