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학기 대학 편입생 모집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전국 173개 학교에서 5만 9079명을 뽑는다.
편입학전문학원인 김영한국대학편입사는 1학기 편입학에서는 수도권 60개교·지방 83개교·산업대 19개교·교육대 11개교 등 전국 173개 대학에서 편입학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도권의 경우,2학년을 마친 학생이 지원하는 일반편입 1만 1663명과 대학 4년을 마친 학생이 응시하는 학사편입 5740명 등 모두 1만 7403명이다.지방대에서는 일반 2만 601명과 학사 9230명 등 2만 9921명을 모집한다.교육대는 832명,산업대는 1만 923명이다.
전형일정은 대학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원서접수는 오는 23일까지며,전형일은 29일까지다.교육대 전형은 다음 달 5일로 잡혀 있다.
올해 편입학 전형은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영어시험 비중을 높이는 곳이 늘어났으며 경희대·상명대·중앙대·한양대 등은 학과 특성에 따라 수학·국어·논술 등을 추가했다.
특히 건국대·국민대· 등 수도권의 40여개 학교와 지방의 20여개 학교가 편입학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편입학전문학원인 김영한국대학편입사는 1학기 편입학에서는 수도권 60개교·지방 83개교·산업대 19개교·교육대 11개교 등 전국 173개 대학에서 편입학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도권의 경우,2학년을 마친 학생이 지원하는 일반편입 1만 1663명과 대학 4년을 마친 학생이 응시하는 학사편입 5740명 등 모두 1만 7403명이다.지방대에서는 일반 2만 601명과 학사 9230명 등 2만 9921명을 모집한다.교육대는 832명,산업대는 1만 923명이다.
전형일정은 대학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원서접수는 오는 23일까지며,전형일은 29일까지다.교육대 전형은 다음 달 5일로 잡혀 있다.
올해 편입학 전형은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영어시험 비중을 높이는 곳이 늘어났으며 경희대·상명대·중앙대·한양대 등은 학과 특성에 따라 수학·국어·논술 등을 추가했다.
특히 건국대·국민대· 등 수도권의 40여개 학교와 지방의 20여개 학교가 편입학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3-01-0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