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부처께 금(金) 옷을 직접 입히면서 인연을 맺어 보세요.”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가 사찰을 찾는 신도와 관광객들을 위해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에 금막을 덧씌우는 금 붙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광채 찬란한 금동미륵대불 하단 연화대에 일반인들이 직접 금막(3.6×3.6㎝)을 입히는 불사다.
덧씌울 금막은 0.003㎜ 두께로 대불 개금불사(改金佛事·부처에 황금 옷을입히는 작업)에 사용된 것과 같은 종류로 참가비 1만원을 내면 현장에서 10장씩을 교부받아 붙일 수 있다.
법주사 관계자는 “미륵종찰(彌勒宗刹)로서 지난 6월 100여년 만에 원래의모습을 되찾은 금동미륵대불의 성공적인 개금불사를 기념하고 일반인에게 미륵부처와 인연 맺을 기회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높이 33m,무게 160여t의 법주사 미륵대불은 지난 1964년 시멘트로 조성된것을 1990년 청동불로 다시 세웠고 지난 6월 7억여원을 들여 100여㎏의 금옷을 입히는 개금불사를 완료했다.
보은 이천열기자 sky@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가 사찰을 찾는 신도와 관광객들을 위해 금동미륵대불(金銅彌勒大佛)에 금막을 덧씌우는 금 붙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광채 찬란한 금동미륵대불 하단 연화대에 일반인들이 직접 금막(3.6×3.6㎝)을 입히는 불사다.
덧씌울 금막은 0.003㎜ 두께로 대불 개금불사(改金佛事·부처에 황금 옷을입히는 작업)에 사용된 것과 같은 종류로 참가비 1만원을 내면 현장에서 10장씩을 교부받아 붙일 수 있다.
법주사 관계자는 “미륵종찰(彌勒宗刹)로서 지난 6월 100여년 만에 원래의모습을 되찾은 금동미륵대불의 성공적인 개금불사를 기념하고 일반인에게 미륵부처와 인연 맺을 기회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높이 33m,무게 160여t의 법주사 미륵대불은 지난 1964년 시멘트로 조성된것을 1990년 청동불로 다시 세웠고 지난 6월 7억여원을 들여 100여㎏의 금옷을 입히는 개금불사를 완료했다.
보은 이천열기자 sky@
2002-1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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