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지자체별 쓰레기 규격봉투 가격이 최고 2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에 따르면 100ℓ짜리 쓰레기 규격봉투 1장당 가격은 수원시가 3000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다.이는 1장당 1270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싼 성남시 봉투가격의 2.4배에 해당한다.
시.군별 100ℓ짜리 쓰레기봉투 가격은 연천군 2750원, 파주시 2500원,의왕시2200원,용인시 2100원,등 13개 시.군이 2000원을 넘었으며 나머지 시.군은 고양시 1500원, 안양시 1920원,평택시 1400원 등으로 모두 2000원 이하였다.
이처럼 쓰레기봉투가격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지자체별 쓰레기 처리비용과 쓰레기 처리때 주민부담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원 김병철 기자
25일 도에 따르면 100ℓ짜리 쓰레기 규격봉투 1장당 가격은 수원시가 3000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다.이는 1장당 1270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싼 성남시 봉투가격의 2.4배에 해당한다.
시.군별 100ℓ짜리 쓰레기봉투 가격은 연천군 2750원, 파주시 2500원,의왕시2200원,용인시 2100원,등 13개 시.군이 2000원을 넘었으며 나머지 시.군은 고양시 1500원, 안양시 1920원,평택시 1400원 등으로 모두 2000원 이하였다.
이처럼 쓰레기봉투가격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지자체별 쓰레기 처리비용과 쓰레기 처리때 주민부담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원 김병철 기자
2002-1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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