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골프 아마추어랭킹 1위인 한국계 송아리(16)가 22일 골프전문 주간지 골프위크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아마추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송아리는 지난 2000년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에 이어 이 잡지가 선정한 2개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송아리는 지난달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문수영(20)과 공동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도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로써 송아리는 지난 2000년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에 이어 이 잡지가 선정한 2개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송아리는 지난달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문수영(20)과 공동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도 활약이 눈에 띄었다.
2002-12-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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