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시스템 덕에 밤샘개표 없었다

전자개표시스템 덕에 밤샘개표 없었다

입력 2002-12-20 00:00
수정 200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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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치러진 제16대 대선은 밤샘 개표가 없었다.

자정 전후에 개표가 완료된 것은 이번 대선부터 도입된 전자개표 시스템 덕택이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층에 마련된 16대 대선 상황실은 조해주 상황실장 등 20여명의 선관위 관계자들이 각 시·군·구 선관위로부터 올라오는 보고를 받고 개표 집계 상황을 컴퓨터로 점검하느라 분주했다.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자 전국 1만 3471개 투표소의 문을 닫은 뒤 투표함을 모두 전국 244개 개표장으로 옮겨 부재자 투표함 개봉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표에 들어갔다.

특히 전자개표기의 개표능력은 시간당 1만 3200장가량으로,밤 10시쯤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할 정도로 대단히 빠르게 개표업무가 진행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2-1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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