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인 3499만1529명 확정

대선 선거인 3499만1529명 확정

입력 2002-12-14 00:00
수정 2002-1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선관위는 13일 제16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수가 총 3499만 1529명(부재자 86만 7476명 포함)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재자 유권자를 제외하면 선거일인 오는 19일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는 3412만 4053명에 달한다.

이같은 총 유권자수는 15대 대선의 3229만 416명보다 270만 1113명(8.4%)증가했고,6·13 지방선거때의 3474만 4232명보다 24만 7297명(0.7%)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10만 6862명(23.2%),30대 879만 697명(25.1%),40대 784만 4964명(22.4%),50대 452만 7243명(12.9%),60대 이상 572만 1763명(16.4%) 등으로 30대 유권자가 가장 많다.

이지운기자 jj@

2002-12-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