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MLB 공개입찰 요청

임창용 MLB 공개입찰 요청

입력 2002-12-10 00:00
수정 200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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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삼성)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임창용에 대한 메이저리그 포스팅시스템 참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이에따라 KBO는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에 임창용에 대한 포스팅시스템 참가를 곧바로 통보했고,MLB는 임창용의 국내 성적과 신체검사서를 검토한 뒤 30개 구단에 공시할 예정이다.

MLB 사무국이 임창용에 대한 포스팅시스템 공시를 하게 되면 메이저리그 구단 중 영입을 희망하는 팀은 4일 이내에 응찰액을 제시해야 하며,최고액을 적어 낸 구단이 임창용에 대해 30일 동안 협상 권한을 갖게 된다.

현재로선 임창용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반반으로 관측되고 있다.삼성은 최소 300만달러 이상의 응찰액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거품빼기에 나선 메이저리그 구단이 거액을 투자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연합

2002-12-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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