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전문의인 김정용(굿맨비뇨클리닉 원장) 박사가 자기 세포배양술을 이용한 음경확대술로 최근 미국 특허를 취득,세계 비뇨기과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음경확대술은 허벅지 등에서 진피를 떼어내 이식하거나,인공 보형물을 넣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왔다.자기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방법은 김 교수가 처음 개발해 쓰고 있다.
자기 세포배양 음경확대술은 자신의 고환 피부를 가로·세로 1㎝ 정도 떼어내 잘게 부수어 특수 틀인 ‘스케폴드’에서 3∼4주간 배양한 다음 음경에이식하는 방법이다.스케폴드는 인체에 무해한 생분해성 고분자체로 만들어져 있어,수술후 3∼4개월이면 녹아 없어진다.
김 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20∼69세의 음경왜소증 환자 82명에게이 시술법을 시행,최근까지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32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음경 둘레가 2.5㎝ 이상 늘어난 경우가 17명,2.0∼2.5㎝ 증가 9명,1.5∼2.0㎝ 증가 4명,1.5㎝ 이하 증가 2명이었다.합병증은 경미한 농양 등 5건이 발생했으나,모두 곧 치료됐다.
김 교수는 이같은 결과를 지난 10월 열린 아시아태평양남성과학포럼 및 세계미용성형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자기 세포 배양 및 응용기술은 음경 확대뿐만 아니라 뇌세포나 연골세포 배양을 통해 파킨슨씨병 등 난치병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줄기세포 분야와 함께 세계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그동안 음경확대술은 허벅지 등에서 진피를 떼어내 이식하거나,인공 보형물을 넣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왔다.자기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방법은 김 교수가 처음 개발해 쓰고 있다.
자기 세포배양 음경확대술은 자신의 고환 피부를 가로·세로 1㎝ 정도 떼어내 잘게 부수어 특수 틀인 ‘스케폴드’에서 3∼4주간 배양한 다음 음경에이식하는 방법이다.스케폴드는 인체에 무해한 생분해성 고분자체로 만들어져 있어,수술후 3∼4개월이면 녹아 없어진다.
김 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20∼69세의 음경왜소증 환자 82명에게이 시술법을 시행,최근까지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32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음경 둘레가 2.5㎝ 이상 늘어난 경우가 17명,2.0∼2.5㎝ 증가 9명,1.5∼2.0㎝ 증가 4명,1.5㎝ 이하 증가 2명이었다.합병증은 경미한 농양 등 5건이 발생했으나,모두 곧 치료됐다.
김 교수는 이같은 결과를 지난 10월 열린 아시아태평양남성과학포럼 및 세계미용성형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자기 세포 배양 및 응용기술은 음경 확대뿐만 아니라 뇌세포나 연골세포 배양을 통해 파킨슨씨병 등 난치병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줄기세포 분야와 함께 세계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2002-12-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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