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75% “내고향은 서울”

시민 75% “내고향은 서울”

입력 2002-11-29 00:00
수정 200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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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서울을 고향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4.7%가 서울을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출생지가 서울이 아니면서 서울을 고향이라고 응답한 시민도 58.9%나 됐다.지난 93년 43.3%에 비해30%이상 높아진 수치다.월드컵 개최 등으로 서울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시의 해석이다.

시민들이 느끼는 현재 서울의 모습은 ‘첨단정보와 국제 비즈니스 도시’(17.5%),‘열정과 축구의 도시’(12%),‘역사와 활력의 도시’(10.7%) 순으로나타났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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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11-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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