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75% “내고향은 서울”

시민 75% “내고향은 서울”

입력 2002-11-29 00:00
수정 200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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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서울을 고향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4.7%가 서울을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출생지가 서울이 아니면서 서울을 고향이라고 응답한 시민도 58.9%나 됐다.지난 93년 43.3%에 비해30%이상 높아진 수치다.월드컵 개최 등으로 서울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시의 해석이다.

시민들이 느끼는 현재 서울의 모습은 ‘첨단정보와 국제 비즈니스 도시’(17.5%),‘열정과 축구의 도시’(12%),‘역사와 활력의 도시’(10.7%) 순으로나타났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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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11-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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